제11회 MG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배 옥천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옥천관내 6개 동우회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이날 관성, 금강, 스마일, 옥천, 테마, 까치 등 6개 동우회가 참여한 대회에서는 새벽에 나와 배드민턴을 한다고 까치팀이라 이름을 지은 까치 동우회 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금강 동우회 팀이 종합 2위, 옥천 동우회 팀이 종합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옥천군 배드민턴연합회 김현수 회장은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옥천군의 동우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선수팀을 초청해주셔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것 같다”며 “이 대회에 협조해준 이원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