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안 보고’와 결산 승인, 2017년 예산안 결의 등의 회무를 다룰 예정이다.

또 지난 달 24일 치러진 제18대 옥천문화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승룡 원장의 취임식과 부원장 유정현(50), 김연태(58)씨, 감사 최용준(37), 이규선(60)씨의 신임 임원인사가 계획돼있다.

강구현 사무국장은 “오는 22일 열릴 옥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는 김승룡 문화원장의 연임과 선임된 임원진의 호흡이 잘 맞아 여느 때보다 현안 사업을 잘 처리하고, 단결된 힘으로 옥천군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