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최대 630만 원 지원, 5월 말까지 충북도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 신청
충북도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 작물 직불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논 다른 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 감축협약은 모두 중복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사료를 이모작 재배할 경우 최대 630만 원(전략 480+논타작물 1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충북도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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