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철, 김대환)가 지난 18일부터 매칭금 사업으로 이원면 취약계층 27가구에 오래된 세탁조를 청소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의뢰하여 최소 7년 이상 오래된 일반세탁기를 보유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옥천군 내에 소재하는 청소전문 업체를 통해서 진행한다.
김대환 민간위원장은 “생활필수품 중에 하나인 세탁기는 우리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협의체 매칭금 사업비를 활용하여 면내 취약계층부터 세탁조 청소를 해주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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