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환)가 지난 11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육상실업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현호 정무특별보좌관을 비롯하여 충북도의회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과 충북장애인육상연맹 김성수 회장 등 장애인체육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장애인실업팀은 총 4개로 수영팀(2012년 창단), 역도팀(2013년 창단), 탁구팀(2017년 창단), 육상팀(2023년 창단)으로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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