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 방안 논의
충북도가 지난 25일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부 및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대전 자모원 김송희 원장, 새생명지원센터 김은정 사무국장, 인천 킹메이커 배보은 대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배성희 협회장, 협성대학교 성정현 교수, 1366 충북센터 임정화 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9명이 참석했다. 참여위원들은 위기임산부 및 미혼모부의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데 목소리를 같이하고 심리ㆍ경제ㆍ주거 등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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