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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다 심은 종려나무 밑에 비뚜로 선 장명등, 카페 프란스에 가자… 정지용 시인의 ‘카페 프란스’와 옥천 향수 100리길 버스 정류장 ‘스테이션’이 만나 고즈넉한 한옥 카페가 됐다. 전국 각지에서 여유를 좇아 들르는 카페 프란스테이션의 대표 엄정하(31) 씨를 만났다. 맛있다는 한마디에 다음날까지 마음이 들떠요.프란스테이션의 대표메뉴는 비프스튜와 포켓샐러드다. “피자는 도우부터 모든 과정을 손수 만들기 때문에 많은 분이 찾아주세요. 시그니처 메뉴는 비프스튜와 포켓샐러드입니다. 헝가리식 스튜는 생소하실 수 있는데 토마토 베이스에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