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남성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 행사가 22일 군북면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자율방범대 연합회 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대장에 취임한 이현기 대장은 “영광이라기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주민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17대 이원이 전임 대장은 2006년부터 11년간 군북면 자율방범대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한 공로로 옥천군 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