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가 새벽녘 방문객들의 발길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옥천읍 장령산 중턱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용암사’의 일출, 용암사가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른 새벽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떠오르는 붉은 해를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속속들이 찾아 들고 있다.
낮게 깔린 구름은 춤을 추듯 일렁이고 금강 쪽에서 밀려오는 운해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해는 수묵화 같은 산봉우리마저 짙게 물들인다. 전망대는 ‘구름이 춤추는 장면을 볼 수 있다’해서 운무(雲霧)대라 이름 지었고 1전망대부터 3전망대까지 3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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