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권)은 지난달 27일 고(故) 육인수 선생 유가족의 마음을 담아 옥천 지역에 재학하는 모범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故) 육인수 선생은 생전 교사로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하였고, 퇴직 후에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 그 고인의 뜻도 함께 전했다.
김인권 교육장은 “평생 옥천교육을 위해 헌신하셨던 고(故) 육인수 선생님과 유가족의 고귀한 뜻을 학생들에게 잘 전했다”며 “항상 우리 옥천지역의 학생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롯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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