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행복마을’ 이원면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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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행복마을’ 이원면에 둥지
  • 박하임기자
  • 승인 2016.04.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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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7층 규모, 36세대… 평당 400여만원 반값 가격 ‘눈길
이원역 도보 3분, 쌈지공원과 맞붙어 우수한 녹지조망 가능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154-2번지)에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인 ‘행복마을’이 36세대의 규모로 둥지를 튼다.

이 ‘행복마을’ 아파트는 브랜드 거품 가격을 최저로 줄여 소비자를 공략하는 ‘반값 아파트’로 평당(㎡) 400여만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곳은 현재 조성중인 ‘쌈지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원역사와 도보로 3분 거리로 교통망까지 완벽하게 갖춘 최적지이다.

특히 전국 최대의 묘목 유통량을 자랑하는 이원묘목유통센터와 5분 거리로 상업지역에 버금가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원면은 그동안 농공단지와 택배 하차장 등의 근로자들이 하루 1000명이 이동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인구수 대비 주택이 턱없이 부족해 주택난에 시달려 왔다.

‘행복마을’ 아파트가 완공되면 그동안의 유출되는 인구를 반대로 유입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 ‘행복마을’ 아파트는 지상 7층의 25평(82㎡) 12세대, 28평(92㎡) 24세대 규모로 일반 주차장 40대, 옥외 주차장 20 등 총 60대의 대규모 주차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행복마을’ 아파트 시행사인 오션개발(대표 이재황)은 “이원면에 조성될 ‘행복마을’ 아파트는 고품격 자재를 이용해 품질의 가치는 높이고, 브랜드의 거품 가격은 줄여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주거공간”이라고 밝혔다.

오션개발은 오는 12월31일까지 완공을 준비 하고 있으며, 선 시공 후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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