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주 5곳 ‘승리’, 황의설 2곳만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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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주 5곳 ‘승리’, 황의설 2곳만 앞질러
  • 유정아기자
  • 승인 2016.04.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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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함께 치러졌던 옥천군의원 재선거도 새누리당 인기에 힘입어 새누리당 황의설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이같은 원인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새누리당에대한 반감으로 인한 더불어민주당의 상대적 이익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또한 현 7대 군의원 8명 중 5명이 새누리당 소속인 만큼 한쪽으로 치우처져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조동주 당선인이 군 의회로 들어가면서 기존 의회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평이다.

△옥천읍 제1투표소 조동주1072표(54.3%), 황의설785표(39.7%), 박인수116(5.8%)표 △옥천읍 제2투표소 조동주 662표(48.6%), 황의설 613표(45.0%), 박인수 87표(6.3%) △옥천읍 제3투표소 조동주 919표(51.7%), 황의설 719표(40.4%), 박인수 138표(7.7%) △옥천읍 제4투표소 조동주 605표(44.8%), 황의설 654표(48.4%), 박인수 91표(6.7%) △옥천읍 제5투표소 조동주 272표(30.3%), 황의설562표(62.7%), 박인수 61표(6.8%) △옥천읍 제6투표소 조동주 856표(48.6%),
황의설 766표(43.4%), 박인수 139표(1.8%) △옥천읍 제7투표소 조동주 949표(47.3%), 황의설 863표(43.0%), 박인수 194표(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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