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통 속 부활 의미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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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통 속 부활 의미 새겨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0.04.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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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옥천교회(담임목사 윤병한)에 지난 12일 부활절 예배가 봉헌됐다. 매년 맞는 부활절이지만 올핸 의미가 더하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인이 고통 받는 현실이기에 예수 부활은 생명으로 다가왔다. 전염 안전을 위해 신도들은 입구에서 손소독과 열 체크를 거쳤다. 이 같은 예방활동은 매주 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신도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해 띄엄띄엄 떨어져 앉았다. 오후예배는 아예 중단된 지 오래다.

 

평소보다 적은 수의 성가대가 서로 떨어져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칸타타 예배와 오후예배는 취소된 채 오전예배로 마무리 됐다.
평소보다 적은 수의 성가대가 서로 떨어져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칸타타 예배와 오후예배는 취소된 채 오전예배로 마무리 됐다.
예배실. 신도들은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를 드리는 신도의 수는 평소보다 10분의 1로 줄었다.
예배실. 신도들은 서로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를 드리는 신도의 수는 평소보다 10분의 1로 줄었다.
옥천교회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예배가 봉헌됐다. 교회 내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옥천교회는 매주 예배 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옥천교회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예배가 봉헌됐다. 교회 내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옥천교회는 매주 예배 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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