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철기 경감·강호택·윤주성 경위
옥천경찰서(서장 이우범)는 지난 달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35년의 경찰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을 맞은 백철기 경감(군북파출소장), 강호택 경위(안남치안센터장), 윤주성 경위(112종합상황팀)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이우범 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 및 퇴임자 가족,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 날 퇴임식에서는 옥조근정훈장 및 흉장기념패,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 백철기 경감과 강호택 경위, 윤주성 경위는 정들었던 조직을 떠나면서 지난 경찰생활을 회고하며 후배 경찰관들에게 당부의 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우범 경찰서장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경찰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고, 퇴직 후 제2의 멋진 인생을 만드시기를 기원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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