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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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5.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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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김철기·조차숙 씨 등
장애인의 날 유공자들이 김재종 군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애인의 날 유공자들이 김재종 군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옥천군이 1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호걸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5명과 수상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대체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화 군서면 맞춤형복지팀장과 김철기 지체장애인협회 안내면분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옥천읍 조차숙 외 12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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