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가 집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전몰군경유족회와 전몰군경미망인회 2가구로 김재종 군수와 임만재 군의회 의장, 우동규 충북남부보훈지청장 그리고 7개 보훈단체장이 함께 했다.
국가보훈처와 옥천군은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에게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725명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옥천군은 호국정신 함양 및 보훈단체 회원간 단합을 도모한 유공자 5명을 선정하여 모범 국가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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