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문화누리관 새봄맞이 문화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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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문화누리관 새봄맞이 문화공간 운영
  • 이예은기자
  • 승인 2022.03.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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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문화누리관이 책을 읽다가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 운영에 들어갔다.

그 동안 도서관은 책만, 영화관에서는 영화만, 미술관에서는 그림만 감상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탈피해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에 걸맞게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틴 레온(Maarten Leon), 제임스 윈즈(James Wiens), 제이 플렉(Jam Felck), 제이미 더글러스(Jamie Douglas), 송지호, 전영근 등 해외 및 국내 유명 작가들의 그림을 원화 느낌으로 최대한 살려 제작한 아트포스터를 공간 곳곳에 개시했다.

아울러 2층 로비에는 매월 글로벌 아트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아티스트와 그림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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