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 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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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 홈 개막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2.04.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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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팀 참가 10월 27일까지 열전
‘2022 한국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 홈 개막 경기 모습
‘2022 한국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 홈 개막 경기 모습

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2022 WK리그’보은상무 홈 개막 경기가 지난 14일 오후 7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보은상무와 화천KSPO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출범 14년째를 맞는 WK리그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현대제철을 비롯해 화천KSPO, 서울시청, 수원FC, 세종스포츠토토, 창녕WFC, 경주한국수력원자력 등 8팀이 참가해 오는 10월 27일까지 총 21라운드 일정을 치른다. 이후 11월 2,3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챔피언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보은군에서는 올해 보은 연고지 7년 차를 맞은 보은상무의 홈경기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10차례 열린다.

군은 7년 연속 보은상무여자축구단과 지난 2월 28일 연고지 협약을 맺음으로써 스포츠네임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날 개막전 경기(사진)에서 보은상무는 화천KSPO에 0대1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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