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상태바
괴산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2.09.2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군이 지난 23일 2022년 맘쓰허그(Mom’s HUG) 장난감도서관 설치 지원사업에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경진)가 최종 확정됐다.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설치‧지원사업’은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장난감도서관을 위탁 운영할 수 있는 기관‧단체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게 된다.

괴산군과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억7천만 원의 지원금을 현재 건립중인 ‘괴산아이사랑꿈터(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 내 신규 장난감도서관 설치 비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아이사랑꿈터’(영유아놀이돌봄센터)는 괴산읍 서부리 270-1 일원에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91.72㎡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장난감 도서관 ▲영유아 전용 실내놀이터 ▲교육실 ▲상담실 ▲수유실 등이 들어서며 올해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