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읍에 소재한 보은우리마트(대표 안광용)가 지난 달 28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광용 대표는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종 물품 지원과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간 장안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면내 복지 사각지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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