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 성료
상태바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 성료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5.02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희)가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희)가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희)가 지난달 26일,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찹쌀, 표고버섯 등 농특산물 △화장지, 칫솔 등 생활용품 △참기름, 미역, 멸치, 가정간편식 등의 식품류를 판매하고 잔치국수, 김밥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류, 장난감, 주방용품 등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재활용품 알뜰 장터를 운영해 양질의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91년 이래로 33회째 알뜰바자회를 개최하며,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양성평등·여성권익보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희 회장은 “알뜰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