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농업기술센터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2022년 농촌지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 산학협동심의위원, 시범사업 농가,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맞춤형 기술 보급을 위해 소득작목, 지도기획, 작물환경, 생활자원, 교육 인력 등 5개 분야 36종 83개소에 사업비 21억 3천956만 원을 지원했으며 3건의 농업인 현장 애로 기술 실증시험 연구를 추진했다.
이재창 소장은 “종합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도사업을 계획·추진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소득 증가 등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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