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늘이란 단어가 꽃처럼 향긋하게 생동감을 준다. 인생 설계에 대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어서 그럴까? 이미 지나간 어제는 오늘이란 단어에 파묻힌다. 지나간 옛말이기 때문이다. 지나가 버린 과거, 이젠 떨쳐 버려 쓸쓸한 여운을 버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 살아있는 시간 오늘을 만들고 싶다. 난 오늘 망설임 없이 실행하기 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이지만 나의 길인 듯 멋지다고 생각하며 항상 바른길로 갈려고 노력한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연말에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연말 분위기를 자유롭게 공연과 전시를 즐기던 예전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소망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다.
그럼 살아간다는 것이 뭘까? 행복을 가꾸고 오늘을 움직이고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싶다. 나도 평소에 뭔가 해보고 싶어서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우고 나면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그 계획을 꾸준히 해 나간 적은 별로 없다. 계획의 내용은 매우 단순한 것도 있고 실제로 해 나가기 어려운 것도 있다. 내가 계획한 것을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계획을 계속 실천하려고 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뭔가 계획을 세우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미약하게나마 실천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보상도 없게 된다. 그래도 계획을 잘 세우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인생길은 직진 방향 계획하지 말고 바로 실행하여 변치 않는 마음으로 내 인생의 통장을 항상 오늘이란 단어로 편안한 마음, 진실한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새롭게 채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