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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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기탁 줄이어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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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 붐이 일고 있다.

최근 김길연 재경영동군민회장과 김용진 충북도민회중앙회·상임부회장이 영동군청을 첫 방문해 각각 100만원씩 기부금을 기탁하며 기탁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고향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길연 회장(재경영동군민회)과 김용진 상임부회장(충북도민회)은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청사 방문 1호, 2호 기부자가 되며, 변함없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1호 기부자인 김길연 회장(재경영동군민회)은 “영동군 출향인으로써 고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보람되고 앞으로 영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호 기부자인 김용진 상임부회장(충북도민회)도 “고향사랑기부제 출발과 함께 영동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을 발전시키고 더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드는 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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