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파장동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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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파장동과 자매결연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3.05.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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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영동군 학산면과 수원시 파장동 관계자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영동군 학산면과 수원시 파장동 관계자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영동군 학산면이 지난 20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특례시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파장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사전회의 및 사전답사를 했으며 공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을 계기로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주 학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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