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이음 지원 사업, 농가 웃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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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이음 지원 사업, 농가 웃음 활짝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5.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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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단

한마음봉사단(회장 한난영)이 일손 이음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마음봉사단은 군북면 이백리와 1:1 자매결연을 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기업에 일손 나눔을 실천하는 1사1 일손 이음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단체로 이백리 뿐만 아니라 필요로 하는 농가에 도움을 주는 일손 전문 봉사단체이다. 

한마음봉사단 10여 명은 2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읍 구일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일손 이음을 실천했다. 이날 35번째 일손이음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발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컸는데 한마음봉사단의 도움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봉사단 한난영 회장은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참여를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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