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앞으로 멋진 학교를 만들어 갈 충북도립대학교 제25대 총학생회 회장으로 컴퓨터드론과 손준제 학생이 당선되었다. 옥천향수신문사에서 손준제 학생을 만나 목표가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학생복지증진과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총학생회장의 바람이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고향이 옥천 토박이인 충북도립대학교 손준제(24) 총학생회장은 컴퓨터 드론과에 재학 중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교와 지역에 대한 관계 형성에 모교와 지역의 성장에 보탬이 되어 학교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어서 총학생회장에 출마를 하여 당선되었다.
충북도립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컴퓨터드론학과 손준제 학생
충북도립대학교 학우 여러분, “저희 총학생회를 향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큰 의미가 있고 준비한 것 이상의 것들을 보여드리겠다. 또한 총학생회라는 자리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만큼 학우 여러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학우 여러분의 앞날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여 약속드린 공약을 실현하며 더욱 빛나는 2023년을 만들겠다며 총학생회장에 당선 소감으로 전했다.”
손 회장은 “이번 선거는 혁신과 쇄신이라 생각한다며 문화·체육 관련 공공시설을 암묵적 배려로 무상사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설운동장 및 관성회관에 대한 공동이용권을 확보해 원활한 행사 및 지역 연계 활동과 옥천 더 알기 일환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 지역 바로 알기 프로그램과 지역 숙박업소 연계를 임기 중에 추진할 계획이라는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발로 뛰며 학교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총학생회장이 되겠다며 했다.”
충북도립대학교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활동은 아무래도 학생복지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총학생회의 인적 구성은 회장 부회장과 6명의 부장 7명의 차장이 있으며 각 부서는 기획부 총무부 문화체육부 홍보부 학생복지부 성인학습부가 있다. 이어 부회장의 역할은 회장의 보조역할을 주로 맡고 굉장히 중요한 게 자리다며 회의 준비와 진행 전반적인 사무업무 그리고 회장 부재 시 회장 대행의 역할을 맡아주는 자리이다.”
또한 다른 자치단체 및 총학 산하단체 등과의 연계 계획 일환으로 지난 4일 대학 체육대회와 야행제를 진행했고 큰 행사로는 2학기 진행 예정인 대학 축제 '도리제'가 남아있다.
손 회장은 “총학생회장의 역할은 자리는 자유롭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자리다 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선 교원, 직원, 학생의 대학 구성원들 조화가 꼭 필요하다며, 교원과 직원을 다 합쳐도 100명이 넘지 않지만 학생 수는 800명에 가깝기 때문에 총학생회장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학교 측에 전달하여 더욱 좋은 복지와 콘텐츠 사업으로 학우들의 대학 생활의 질을 높여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총학생회가 하는 일이라 했다.”
학우들에게
손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 위기와 상황 속 학교의 미래와 혁신을 이끌 총장이 하루빨리 선임되어야 한다며, 학교를 이끌어갈 책임자의 부재가 장기화할수록 학교 구성원들은 학교를 지탱할 동력을 잃을 것이라며 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충북도립대 총장 추천위원회가 지난 12일 2차 회의를 열고 추천 인사 2인을 확정하였다. 최종 인사권자인 판단하에 학교가 안정적인 학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하여 소통해 주었으면 한다”며 했다. 이어 “여러 사업 진행에 대한 소통의 강화로 축제 등 진행사업에 각 총학생회 부서별 업무 분담 협조와 행사의 체크리스트로 정확한 사업 진행으로 탄탄한 구성으로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 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더 좋은 복지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학교에 다녔었던, 다니고 있는, 다닐 예정인 모든 동문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