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분석실 운영, 과학영농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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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분석실 운영, 과학영농 실현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3.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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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시·군 종합분석실에서는 토양검사, 가축 분뇨 퇴‧액비 성분 분석, 부숙도 측정, 잔류농약 분석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토양검정 및 가축 분뇨 퇴‧액비 분석은 도내 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현재 5개 시․군(청주시·충주시·옥천군·괴산군·음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토양검정실에서는 질소, 인산 등 토양 내 성분을 분석하여 알맞은 비료 성분과 양을 비료사용처방서를 통해 추천한다. 지난해 총 51,646건의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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