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가입 이어져
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찬호)가 용산면 소재 빈스커피(대표 김태인), 한가네 행복한오리(대표 이미숙)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용산면은 지난달 착한가게 영동군 218호점 지정에 이어 이번 빈스커피, 한가네 행복한 오리가 영동군 233호, 236호점으로 지정했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해당 업소 대표들은 전달식 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소통을 위해 지속해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