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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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8.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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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최재형 보은군수(오른쪽)가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으로부터 ‘자유장’ 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오른쪽)가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으로부터 ‘자유장’ 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최재형(인물) 보은군수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을 수상했다.

최 군수가 수상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은 2001년부터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하고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야오 잉 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이 수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 8기 자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 통일안보 현장 견학 및 강연회,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전쟁음식시식회 지원 등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 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680여명의 보은군 공직자와 함께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세계자유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은 타이완에 총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민간기구로서 미국, 독일, 프랑스, 한국 등 13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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