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2024 의사일정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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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2024 의사일정 본격 돌입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2.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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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범 옥천군의회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한범 옥천군의회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지난 20일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금년도 90일간의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원은 군민 건강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지원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응급의료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군내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이 한 곳이다."라며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도 쉽지 않지만 의사,간호사 부족 등 인력난 으로 운영 또한 힘든 실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응급한 환자를 제때 전문의료 인력이 응급조치를 할수 있는 안정적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 필수과 뿐만아니라 특수과 지원을 하고 지역으로 유입되는 간호인력에 대한 주거지원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외, 이날 5분발언에서는 김외식 의원이 ‘인구늘리기 정책에 대하여’, 이병우 의원의 ‘교육발전 특구지정에 대하여’ 자유발언이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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