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옥천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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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옥천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2.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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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직원들이 향수의 고장 옥천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범섭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준 NH농협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100%, 10만 원 초과분은 최대 500만 원까지 1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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