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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온기로 문턱이 닳도록 손님이 드나드는 분식집이 있다. 포장마차에서 시작된 옹골찬 손맛, ‘엄마손분식’의 대표 이상규(50) 씨와 김선희(48) 씨를 만났다.분식은 골라 먹는 재미죠.“다른 친구들은 학원 앞에서 먹는데 저희는 꾹 참고 여기까지 와서 먹어요!”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김선희 대표에게 아이들이 전한 말이다. 남편 이상규 대표의 마음에 가장 깊게 여운을 남긴 장면도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만들어내던 우동 한 그릇이다. “아이들이 춥지만 저희 포장마차가 제일 좋다며 찾아왔어요. 추억이 참 많아요.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