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온기 심는 따뜻한 신문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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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온기 심는 따뜻한 신문되길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17.03.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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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천향수신문이 창간 1주년을 맞았다. 시국(時國)이 어수선하고 지역 경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옥천향수신문사는 창간 기념식을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정론직필·믿음·신뢰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미담·화제 기사를 발굴해 온 노력으로 중추적 언론지로 자리매김 해왔다. 본란은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도지사, 국회의원, 교육감을 비롯 군수, 의회의장 등 각계각층의 지도층 인사들의 창간축하 글을 게재한다. 〈편집자주〉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옥천향수신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뿌리를 넓혀가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최장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민들의 여망과 지역의 바람이 어우러져 향수의 고장 옥천에 뿌리를 내린 옥천향수신문은 그 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정론지로서 지역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지역민들의 뜻에 동참하여 올바른 지역 이슈를 만들고 방향을 설정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온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정치·경제·사회적인 이슈는 물론 마을단위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며 지역사회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적인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현안에 눈과 귀가 되어 발로 뛰는 옥천향수신문이 정론직필의 장으로 활성화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신문으로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충북은 전국대비 4% 경제실현을 향한 대장정에 오른 지 3년차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더욱 열심히 닦아온 충북 경제의 토대 위에, 금년에는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세계로 미래로, 더 높이 더 멀리 전진하는 비천도해(飛天渡海)의 해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충북의 미래비전을 실현하는 여정에 옥천향수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바라며, 우리 충북도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옥천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주민행복과 그 궤를 함께 하면서

중부권 최고의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누며 공감하는 봄의 마중물 되길

충북교육청 김병우 교육감

노란 개나리와 하얀 목련이 피는 때에 옥천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여러분에게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은 그동안 옥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지역의 명인과 장인을 소개하고 귀농·귀촌의 모습에서부터 장터마당까지 살갑게 살펴보는 소통의 창이었습니다.

소통의 수준은 행복의 수준이기도 합니다. 마음속에 숨겼던 상처도 나눔을 통해 치유되고 가슴에서 꺼내지 못했던 사랑도 솔직하고 용기있는 대화로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기사 한 편 한 편마다 소통의 창을 열고 주민의 상처를 어루만져온 옥천향수신문에 찬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언론은 소통과 공감으로 발전해가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행복이야말로 사람들이 기다리는 참된 봄입니다. 옥천향수신문이 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매일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봄의 꽃이기를 희망합니다.

짝으로 이어져 있는 두 연못은 서로 물을 대어 마르지도 넘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처럼 우리 충북교육도 교육 주체들이 서로 모자람을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나누어가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교육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옥천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행복교육지구가 닻을 올리고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옥천 행복교육지구는 자치단체와 지역사회, 학교가 함께 길어 올리는 행복 세상의 꽃물이 될 것입니다.

옥천 행복교육지구가 지평선 너머 아름다운 공감의 땅에 다다르고 충북교육이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옥천향수신문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소통의 맑은 창이 되고 지역주민의 행복 지킴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옥천향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지역 대표 언론, 옥천 발전의 큰 힘 되길

김영만 옥천군수

옥천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5만2천여 옥천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정론직필(正論直筆)과 믿음을 기치로 창간한 옥천향수신문은 신속·정확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의 지역 언론을 바라는 군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부응하고자 지난 1년 동안 불철주야 지역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과 정보 전달에 노력하신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옥천향수신문 가족 여러분께 이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7년은 지방자치 시행 22년을 맞이해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창간이후부터 편향되지 않고 올바른 자세로 참된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더욱 신뢰받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 매김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군민에게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옥천의 행복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금처럼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군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아름답고 참된 기사 보도에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옥천향수신문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어루만져주는 봉사단체들의 활동과 나눔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좋은 일은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이 전파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옥천향수신문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지역의 언론이 살아 숨 쉬어 건전한 여론이 생성될 때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옥천향수신문이 군민들의 눈과 입이 되어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 제시를 통해 옥천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도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옥천향수신문 독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정·신뢰받는 지역의 등불 같은 길잡이 역할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언제나 공정하고 신뢰받으며 변치 않는 지역민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신 옥천향수신문이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옥천군의 지역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대한 옥천군민의 소통의 장으로서 지난 1년간 옥천군을 사랑하는 열정과 꺾이지 않는 정직함으로 언론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오신 옥천향수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언론인으로서의 본분과 살아 숨 쉬는 지역의 여론을 담아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온 최장규 발행인 겸 대표이사님과 박승룡 논설주간님, 천성남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살아있는 숨결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기자님들의 노고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천향수신문은 그동안 우리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고 소외받는 사회 곳곳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에 입각한 기사와 올바른 논평을 통해 옥천 사회의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오셨습니다.

그밖에 지역의 이슈를 발굴 취재해 고질적인 행정상의 병폐를 시정 조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온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독자들의 알 권리와 정론직필, 믿음·신뢰로 힘차게 달려온 옥천향수신문은 기본적인 언론의 역할을 넘어서 사랑나눔후원회를 통해서 인재육성과 경로당,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귀감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또한 향수의 고장으로서 문학의 우수성을 갖는 창작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지역민이 다함께 고유한 지역 문화를 창달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조해 나가고 계시는 옥천향수신문의 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옥천 향수신문 창간 1주년을 가슴깊이 축하드리며 불편부당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고민과 발전을 위한 담론을 담아내는 공기로서 옥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옥천 향수신문이 되시길 바라며 저 역시 국가발전은 물론 옥천군의 발전과 옥천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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