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여성회관은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지원하며 제2의 꿈을 찾도록 돕는 2018년 제1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방문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로 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 스마일밥상, 아크릴페인팅 등 10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이중 직장인들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와 생활복만들기는 야간반으로 운영된다.과목당 10~18명 정도로 운영되는 이번 1기 수강기간은 다음 달 19일부터 5월 25일까지며 관내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한 달에 1만원으로 3개월 치를 선납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록 장애인,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되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주민복지과 손성일 여성보육팀장은 “주민들의 취미생활과 꿈을 지원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이제까지 큰 호응을 얻어 왔다”며 “올해도 사회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군민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목별 모집인원과 교육날짜,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여성회관(☎730-3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