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위 수상 이래 21년 만의 성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가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1996년 1위를 수상한 이래 2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는 작년 한 해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이며, 사무소 수상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에게도 큰 영광이 돌아갔다. 3급 승진 2명, 5급 특별승진 1명, 농협카드 연도대상 2명 등 사업추진에 기여한 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매분기 친절한 고객응대와 방문고객 만족도가 높은 직원에게 부여하는 분기 맵시스타 2명을 배출하였으며, 연도맵시스타 1명을 배출하는 등 고객만족을 구현하기 위한 옥천군지부의 노력이 돋보였다.
정병덕 지부장은 “지난 한 해는 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옥천군지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18년에도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농정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 농업인 소득증대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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