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사랑, 평화를 안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트리가 옥천을 밝혔다. 옥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필 목사·평화교회)는 지난 2일 향수공원 분수대에서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관내 27개 교회에서 기부한 쌀 10kg 180포 전달식이 함께 열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다가왔다. 옥천의 관문인 향수공원 포도탑 성탄 트리는 내년 1월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은 물론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전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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