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비해 묘목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빨라지면서 한밭농원(이원면 건진리) 묘목농부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지난 25일 이곳 농원 이만수 대표를 비롯해 그의 부인과 3남의 자녀 등 온가족이 목수국나무 과식작업(묘목을 판매 전 다른 밭으로 옮겨 심는 과정)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빨리 찾아온 봄기운에 지난 주말(23일)부터 시작한 과식작업은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빨라졌다. 올해 옥천묘목축제는 오는 3월 28~31일까지 옥천묘목공원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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