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원 우쿨렐레 프로그램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11월 초입에 배우는 곡은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잊혀진 계절’이다. 권경희 강사가 프린트물을 나눠주며 오늘 배울 곡이라고 말하자 수강생들은 좋아하는 곡이라며 감탄사를 날린다. 옥천군 평생학습원에서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우쿨렐레 수업 시간은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면서 수업이라기보다 힐링의 시간 같은 느낌마저 든다. 13명에서 15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벼룩이 톡톡 튀는 것처럼 경쾌한 우쿨렐레 음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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