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향 가득 카페 ‘카푸치노’
충북도립대와 군민도서관 앞,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카푸치노’에 가면 주인이 주는 간식이 생각난 길고양이들이 창가로 다가와 손님들과 자연스레 눈을 마주친다. 카푸치노를 찾는 손님들은 길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카페 앞 데크는 주인의 배려로 길고양이들의 쉼터가 되었다. 오영례(충북 옥천군 옥천읍·46)씨는 20년 동안 전업주부의 삶을 살았다. 습관처럼 쓸고 닦는 일이 몸에 배어 카페 내부는 청결하기 그지없다.특별한 기술 하나 없는 한 여자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삼남매가 잘 자라주어 자신의 역할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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