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화가, 강사, 골동품 수집가까지
넘치는 열정의 아이콘 평거 김선기 선생
평거 김선기(65) 선생의 서예 인생은 초등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날,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무섭기로 소문난 호랑이 선생님이 그의 서예 습작 ‘무궁화 삼천리’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가슴 깊은 곳에선 서예에 대한 열망이 울렁이기 시작했다. 보통의 초등학생이라면 몇 주 연습하는 척 하다 그만뒀을 텐데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의 열정은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 군대에서 제대하고 나서도 계속됐다. △ 넘치는 열정으로 야심 차게 연 서예학원초등학생 때부터 십수년간 붓글씨를 써온 그지만, 제대 후 3일 만에 든 붓
넘치는 열정의 아이콘 평거 김선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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