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22대 총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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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22대 총선출마 선언!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1.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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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국회 정보위원장이자 3선 국회의원인 국민의 힘 박덕흠 (보은‧ 영동‧옥천‧괴산) 의원이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덕흠 의원은 이날 초선·재선·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1조 2천여억 원, 2조 3백여억 원, 2조 6천8백여억 원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확정된 국비가 늘어났다며, 본인의 소속 정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동남 4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 횟수가 쌓이고 정치력이 커지면서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비결과 인맥이 생겼다면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초보자가 아니라 힘과 능력, 경력을 갖춘 전문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그렇지 않다”라며 “ 박덕흠의 약속은 중진의 추진력과 능숙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실천이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룬다는 확신이다.”라고 다른 출마자와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것은 진심이다.”라며 “진영 논리와 상관없이 동남 4군 발전을 최대 화두로 두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당내 중진 35% 공천 페널티, 시민단체의 공천배제발표 등 사안의 기자 물음에는 동남 4군 군민만 바라보며 난관에도 연연치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 의원은 출마 선언 직후 ▲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공약 ▲ 청년의 삶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공약 ▲ 농업인의 어려움을 보듬는 공약 ▲ 어르신을 공경하는 공약 등 군민들이 발 딛는 현실의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고 동남 4군 군민이 함께 그리는 꿈을 현실화할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 KBS 의뢰로 케이스탯 리서치가 실시한 현역 국회의원 여론조사에서 긍정 평가 64%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고, 진보 성향 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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