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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카페 안, 서로를 마주 보는 부부의 눈빛에서 사랑이 묻어난다. 따스함은 머무는 이들의 짧은 순간조차 행복으로 채운다.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작은 카페 ‘토닥’의 이종효 김수진 부부가 행복의 비결을 소개한다.나를 찾아 돌아온 고향만화 애니메이션(만화나 인형을 이용하여 그것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화. 또는 그 영화를 만드는 기술.)을 전공한 카페 토닥의 이종효 대표(36)는 꿈을 좇아 올라간 서울에서 벽화와 뮤지컬 무대 미술 직무를 수행했다. 꿈을 이룬 보람 끝에서 느껴진 삶에 대한 깊은 회의감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