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날아드는 내 고향 시냇가에
풀벌레 슬피 우는 가고 싶은 내 고향
밤하늘 별빛 따라 나는 나는 갈거야
떼 까치 울어대는 외로운 산 고갯길에
손잡고 님과 함께 걸었던 그 고향길
하이얀 달빛 따라서 나는 나는 갈거야
눈감으면 떠오르는 진달래 핀 그 고갯길
고운 손 댕기 머리 그리운 아가씨야
옛추억 님 따라서 나는 나는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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