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는 참언론의 길 응원
안녕하십니까. 옥천군수 황규철입니다.
향수신문 지령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온 향수신문이 500호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우기까지는 언론의 사명을 묵묵히 지켜온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동안 향수신문은 지역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군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해 왔습니다.
행정과 주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정체성을 지키며 따뜻한 시선으로 이웃의 삶을 조명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온 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곧 우리 지역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기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향수신문이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창간 500호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건강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는 언론으로 오래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이야기까지 소중히 기록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참언론의 길을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옥천의 곁을 지킨 500호, 더 큰 미래로
옥천향수신문 통권 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옥천향수신문은 옥천의 골목과 시장, 농촌의 들녘과 학교, 일터와 생활 현장 곳곳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명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꾸준히 담아 왔습니다.
누군가의 일상과 땀, 작은 불편과 간절한 바람을 기사로 담아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옥천향수신문은 지역의 삶을 외면하지 않고 묵묵히 곁을 지켜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축제의 기쁨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한편, 재난과 경기 침체, 인구 감소 같은 어려움 앞에서는 주민의 걱정을 대변하며 해법을 찾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균형 있는 시선으로 공론장의 지평을 넓혀 온 노력은 공동체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었습니다. 행정과 정치, 지역 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실에 기반한 보도로 신뢰의 기준을 세우고, 공정한 비판에 더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 주민의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에도 지역 언론의 본령을 지키기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이 쌓아 온 500호의 기록은 곧 옥천의 역사이며, 다음 세대에 전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옥천군의회 또한 군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살피며 열린 의정과 투명한 의회 운영으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 속에서 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통권 5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옥천향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곳곳의 따뜻한 이야기를 성실히 기록
옥천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500번의 기록, 옥천향수신문의 발간 500호를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정애입니다.
한 지역 언론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500번의 발걸음을 내딛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을 것입니다.
첫 호를 발행하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500호라는 긴 여정 동안 옥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정직한 펜 끝으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해 오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향수신문은 옥천의 삶과 역사, 교육과 문화, 마을 곳곳의 따뜻한 이야기를 성실히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으며 때로는 책임 있는 비판으로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며 건강한 공론장을 지켜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교육 현장에도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며 학교와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세심하게 담아 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더 큰 응원 속에서 꿈을 키워올 수 있었습니다.
지역 언론의 건강한 시선과 책임 있는 보도는 곧 지역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500호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지역의 희망과 변화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옥천향수신문 발간 500호를 뜨겁게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옥천의 문화와 정체성 기록의 탑으로 쌓다
옥천향수신문 5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향수(鄕愁)’의 고장 옥천에 뿌리내린 옥천향수신문이 어느덧 500호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옥천 군민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옥천향수신문은 지역 곳곳의 크고 작은 소식을 성실히 기록하며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습니다. 지역 현안을 균형 있게 다루고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이어온 발자취는 우리 지역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기사와 기획들을 통해 옥천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과 정체성을 발굴하고 조명해 온 점은 옥천문화원장으로서 더욱 고맙고 뜻깊게 느껴집니다.
오늘의 500호는 단지 한 신문의 발행 횟수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 올린 기록의 탑이자 공론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잃지 않고 지면을 지켜 온 옥천향수신문 최장규 대표님과 임직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성원이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옥천향수신문이 군민의 삶을 따뜻하게 비추는 생활신문,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가꾸는 문화신문, 공정하고 품격 있는 논조로 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옥천문화원 또한 지역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며 옥천의 전통과 문화, 예술이 꽃피는 터전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하겠습니다. 옥천향수신문 500호 발행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1,000호, 그 너머의 미래까지 변함없는 발전과 비상을 기원합니다.
시심(詩心) 품은 정론직필 지역의 온기를 채우다
옥천향수신문이 고고의 소리를 낸 지도 어언 10년, 500호가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중앙지건 지방지건 종이신문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풍토에서 지역신문이 발전을 추구해 가기란 참으로 험난한 길이 될 것입니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지역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가시밭길을 가는 향수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졸고를 보내는 한 사람으로 향수신문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그 길을 가면서 때론 과감하게 때론 따뜻하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아울러 미담 사례 같은 것도 발굴하여 사회에 온기를 넣어주는 데도 힘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옥천은 정지용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옥천을 문학의 고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향수신문이 특별히 지역작가들의 문학작품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데 감사를 표합니다. 저도 옥천지역작가들의 모임인 문정문학회에서 10년 넘게 적을 두고 있는데 향수신문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정지용문학관에는 항상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이 이런 걸출한 시인을 품고 있는데 대하여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향수신문이 지역 문학에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좁은 지역에서 두 개의 신문이 양립하려면 더욱 힘이 들 것입니다. 이런 풍토에서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을 지금 향수신문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향수신문 종사자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일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향수신문이 1,000호, 2,000호…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500번의 숨결로 엮은 옥천의 사초
먼저 옥천의 산천을 닮은 푸른 지조를 한결같이 지켜온 옥천향수신문의 지령 5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사를 돌아보는 입장에서는 ‘지령’이란 단지 종이의 나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함께 쌓아 올린 믿음의 깊이이자 시간이 남긴 흔적입니다.
500호라는 이정표는 고향의 희로애락을 성실하게 담아온 결과이자, 옥천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살아 숨 쉬는 ‘향토 사초’입니다.
예부터 사관들이 붓을 벼려 진실을 지켰듯 옥천향수신문도 500회를 거듭하면서 옥천의 정체성을 세운 기록이 되어 주었습니다.
타향살이에 지친 이들에게는 ‘우묵배미 문전옥답’의 그리운 흙 내음을 전하는 따뜻한 편지가 되었고 대청댐 건설로 실향의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는 잃었던 고향을 돌아보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역사는 영웅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모여 한줄기 강물이 되어 흐르는 것이 바로 역사입니다.
때로는 부정한 일에 단호한 목소리로 정의를 세우고 때로는 가슴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들을 온기 가득 담아 전해온 옥천향수신문 500번의 진심은, 먼 훗날에도 후손들에게 옥천의 뿌리를 보여주는 가장 밝은 거울이 될 것입니다.
이제 지령 500호라는 산맥을 넘어 더 넓은 진실의 바다로 나아가는 옥천향수신문의 앞날에 상록수 같은 기상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지역 문화의 디딤돌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향수’의 물길이 대대손손 멈추지 않고 따뜻하게 흐르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