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교류의 장 「BIO KOREA 2026」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BIO KOREA 2026은 59개국에서 77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향한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선 파트너링 전용 부스를 전년 대비 약 2배로 늘린 128개로 확대 운영했다. 해외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릴리,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암젠, J&J, 바이엘, MSD, 로슈 등과 국내 대표기업인 종근당,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등이 참가했다. 또한 1,887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전시 부문에서는 20개국 299개 기업이 참가해 364개의 부스를 마련해 혁신 신약 기술과 첨단 바이오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다.
컨퍼런스에서는 11개국 101명의 연사가 참여해 AI·디지털헬스,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전략, 투자 트렌드, 첨단기술, 대체독성시험 등 6개 주제 12개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AI 기반 신약개발과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BIO KOREA 2026은 오송을 중심으로 한 충청북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탄탄한 역량을 보여주었고 단순한 기술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바이오헬스산업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