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전교생 대상 가을 계절학교 운영
동이초등학교(교장 이숙경)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이 자라는 가을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농산촌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독서와 신체활동, 문화예술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북교육 핵심정책인 ‘언제나 책봄’과 ‘어디서나 운동장’도 프로그램에 연계했다.
첫날인 22일에는 독서·인문과 문화예술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꿈의 책버스’에서 인공지능과 미래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압화 책갈피와 업사이클링 엽서를 만들었다.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비롯해 그림책과 연계한 장애이해교육과 인형극도 마련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교 어우름터에서 버블·LED쇼와 어린이 디제이 파티로 구성된 ‘온마을 배움터 공연’이 펼쳐졌다.
23일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어울림 운동회’가 열려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기르고 친구·가족과 협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이초 42회 졸업생인 오종승 동문이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해 운동회 경품과 간식을 후원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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