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또 한 쌍의 TOP 배우 커플이 탄생할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33)와 송혜교(36)가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영한 KBS2'태양의 후예'를 통해
완벽한 커플 케미로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송송커플로 불리며 열애설이 돌았다.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 글을 올려 한류 TOP 배우 커플의 탄생을
반겼으나, 한 편에서는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던 두 사람의 깜짝 결혼 발표에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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