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노인 인권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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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노인 인권 강화한다
  • 임덕재 기자
  • 승인 2024.06.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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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대상, 노인 인권 침해 예방 등 교육

옥천군은 지난 3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인권교육을 했다. 본 교육은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필수이수 과정으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했다. (사진)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인권 침해 및 학대 상황을 예방하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노인 인권의 이해, 노인 인권 감수성, 시설 내 인권침해사례 및 보호, 노인 인권존중 보살핌의 이해 등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9월경 2차 인권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현장에서 경험했던 사례 중심 교육이라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노인 인권,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활성화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시는 종사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노인 인권 보장과 활기찬 노인 여가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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